연금 플랫폼 인슈딜입니다.
인슈딜 ∙ 2024.05.31
인슈딜은 2021년 6월에 설립되었습니다.
해지되어 소멸되는 아까운 연금보험을 연금이 필요하신 분과 연결해 프리미엄을 받고 매매하실 수 있는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개인연금은 사회적으로, 그리고 인구 구조적으로 매우 크고 빠른 변화와 위기에 직면해 있습니다. 대표격인 국민연금과 관련한 여러 논란을 차치하고라도 스스로 연금을 준비하는 여러 금융적 수단은 지금을 사는 개인에게는 막막하게 느껴지는 게 어느 정도는 현실이고 사실로 보입니다.
이와 같은 사실에 기반한 플랫폼의 핵심 가치는 경제적 가치와 정서적 가치를 갖습니다.
미래를 준비하는 마음으로 유지해 온 연금보험을 손해를 감수하고서라도 해지할 수 밖에 없는 분들에게 해지가 아닌 시간에 대한 보상으로 프리미엄을 받는 매매거래를 만들어 내는 경제적 • 정서적 가치.
개인연금이 필요한 것은 당연히 알고 있지만 미처 준비하지 못하고 시간이 흘러 보험을 통한 연금의 준비가 막연하게 느껴지시는 분들에게 과거의 보험을 매입하여 시간을 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드림으로 만들어 내는 경제적 • 정서적 가치.
보다 더 깊게 들어가면 이 두 가지의 가치가 내포하는 여러 긍정 요소가 많지만 위에 말한 내용이 가장 중심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인슈딜은 이같이 전국민 누구에게나 필요한 연금을 주제로 하여, 보다 많은 사람들이 연금을 이해하고 보험금융에 대해 보다 유연한 사고로 연금이 새로운 투자처로 인식될 수 있도록 여러 응용기술을 접목한 플랫폼 서비스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 금융위원회 핀테크지원센터 주관 핀테크 아이디어 공모전 대상 수상
- 신용보증기금 스타트업네스트 핀테크부문 선정
- 우리금융그룹 디노랩 핀테크부문 선정
- 메트라이프 인클루전플러스 선정
- 중소기업벤처부 시드팁스 선정 (최우수기업 판정)
- 중소기업벤처부 초기창업패키지 선정
- 신한금융그룹 신한퓨처스랩 선정
- 중소기업벤처부 R&D TIPS 선정+TIPS해외마케팅지원사업 선정
많은 지지와 응원에 감사한 마음으로, 전에 없던 새로운 보험금융 플랫폼을 혁신적이지만,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로 성장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추천 포스트💙
보험 계약에도 거래소가 필요하다
숨겨진 자산을 유통시켜야 ‘시장’이 됩니다 부동산에는 등기부와 실거래가가 있습니다. 주식에는 증권거래소가 있고, 매일 시세가 투명하게 공개됩니다. 중고차도 이제는 진단서와 시세가 있어야 거래가 이뤄지죠. 그런데 보험은 어떨까요? * 누가 얼마짜리 보험을 갖고 있는지 * 지금 해지하면 얼마 받는지 * 이 계약을 누가 사려는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저 ‘해약’이라는 일방적인 선택지만 존재할 뿐입니다. 이제는 바뀌어야 합니다. 보험 계약에도 거래소가 필요합니다. 왜 보험 거래소가 필요한가? 보험 계약은 오래 묻어두는 자산이자 종종 해지라는 손실로 끝나는 자산입니다. 하지만 그 안에는 * 완납 후 고수익 구간에 진입한 계약 * 저해지 구조로 향후 환급금이 급증하는 계약 * 정기납 중 중간 매입해도 매력적인 계약 이 숨어 있습니다. 즉, 누군가에게는 손해 보는 보험이 다른 누군가에게는 수익 기회가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 이 보험들을 객관
인슈딜 ∙ 2025.10.13
자산가만 아는 보험 이차시장, 지금이 초기 진입 타이밍
지금이 초기 진입 타이밍입니다 "주식은 늦었고, 부동산은 부담되고, 예금은 수익이 안 나고…" 자산을 굴리는데 갈 곳이 없다고 느껴지시나요? 그렇다면 지금, 조용히 떠오르는 '보험 이차시장'을 주목해야 할 때입니다. 아직 대중은 잘 모르고, 소수의 투자자들만 움직이고 있는 이 시장, 지금이 바로 초기 진입 타이밍입니다. 보험 이차시장? 그게 뭔데? ‘이차시장(Secondary Market)’이란 기존에 발행된 자산을 제3자가 사고 파는 시장입니다. 주식도 부동산도, 심지어 미술품도 이차시장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보험에도 생겼습니다. * 누군가가 납입을 마친 보험 * 특정 시점 이후 환급금이 급격히 증가하는 구조의 보험 * 중간에 해약하면 손해지만, 들고 가면 수익이 나는 보험 이런 보험을 해약 대신, 투자자에게 프리미엄을 받고 매각하는 구조가 바로 보험 이차시장입니다. 왜 지금 들어가야 하나? ① 초기 시장 = 가격이 아직 싸다 현재 이 시장은 표
인슈딜 ∙ 2025.09.26
매매 거래 시 피보험자 이슈
계약자 : 보험의 모든 권한과 의무를 가진 주인 피보험자 : 보험의 대상이 되는 자 수익자 : 보험금을 수령하는 자 먼저 '매매'란 무엇인가 짚어볼게요. 인슈딜을 통해 이루어지는 보험증권 '매매'는 보험 계약의 '양도'로 실무적으로는 '계약자 변경'을 의미합니다. 변경된 새 계약자(아래부터 매수인)는 보험료 납입 의무, 보험을 해지할 수 있는 권한, 연금을 개시할 수 있는 권한 등 보험계약의 모든 권한과 의무를 갖습니다. 보험금을 청구하고 수령하는 사람인 수익자도 지정할 수 있는데요, 일반적으로 피보험자는 변경할 수 없으며 변경 사항에 대해 피보험자 동의가 필요합니다. 보험증권 매매 거래 시 이해관계자와 관련하여 위 사항 외에 꼭 알아두어야 할 점은 무엇이 있을까요? 매입 후 피보험자 이슈를 연금을 개시하기 전과 후로 나눠 설명드리겠습니다. 1. 연금 개시 전 피보험자 사망 시 * 투자금 회수 방식: 연금으로 전환하는 것이 불가할 수 있으며, 사망 시점의 해약환급금을 지
연금·보험상식 ∙ 2025.09.11
실물자산의 유동화 * 보험의 새로운 흐름
유동화 가능한 자산이란? 최근 투자 시장에서는 ‘유동성’이 핵심 키워드입니다. 집이나 상가처럼 좋은 자산도 팔기 어렵다면 가치 실현이 어렵습니다. 반대로, 작지만 유동화가 가능한 자산은 빠르게 회전되며 현금 흐름을 창출합니다. 보험도 유동화할 수 있을까? 전통적으로 보험은 해지하거나 유지하는 ‘고정 자산’으로 분류됐습니다. 하지만 해약환급금 흐름이 예측 가능하고, 계약자 변경 제도를 통해 제3자에게 양도할 수 있다면, 보험도 유동화 가능한 금융 자산으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인슈딜, 보험의 유동화를 현실로 만들다 인슈딜은 보험계약을 분석하고, 이 계약이 가진 미래 환급 흐름을 기반으로 거래를 연결합니다. * 해지하려는 사람은 ‘보험을 파는 것’이고, * 매수자는 ‘수익률이 보장된 투자’를 선택하는 것입니다. 이는 보험이라는 자산을 정형화된 투자 상품으로 전환시키는 행위이며, 보험이 가진 잠재 가치를 시장화(유동화)하는 구조입니다. 숨은 자산, 보험을 발견하라
인슈딜 ∙ 2025.07.23